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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! 놓치면 후회할 완벽한 여행지 5곳

by slowlift 2025. 3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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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! 놓치면 후회할 완벽한 여행지 5곳

봄바람 살랑살랑~ 동남아 어디 갈까?

따뜻한 햇살과 푸른 바다, 그리고 맛있는 현지 음식까지! 이쯤 되면 여행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? 특히 4월은 동남아 여행의 최적기! 한국은 아직 쌀쌀하지만 동남아는 날씨가 안정적이고 우기까지 끝나서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. 비행시간 짧고, 물가 착하고, 날씨 좋은 여행지들만 엄선해서 알려드릴 테니까 4월에 떠날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!

1. 발리 (Bali) – 서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

발리는 언제 가도 좋지만, 4월이면 특히 최적의 여행지가 됩니다.
우기가 끝나면서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고, 관광객도 한창 많아지기 전이라
조금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발리 하면 떠오르는 서핑과 스노클링도 이 시기에 즐기기에 가장 좋고
울루와투 절벽에서 바라보는 해질녘 풍경은 말 그대로 환상적입니다.

  • 추천 코스: 꾸따 해변에서 서핑 → 짐바란에서 신선한 해산물 → 울루와투 사원에서 석양 감상
  • 물가: 저렴한 편, 숙소도 다양하고 로컬 음식은 가성비가 훌륭함
  • 이동: 오토바이를 렌트하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음

2. 다낭 & 호이안 (Danang & Hoi An) – 가성비 좋은 여행의 대표주자

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은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 많은 여행지입니다.
그 이유는 비행시간도 짧고,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.
4월이면 우기가 끝나면서 날씨도 여행하기 딱 좋고, 호이안의 야경은
이 시기에 더욱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.
미케비치에서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고, 바나힐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한 후
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일정이라면 완벽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.

  • 추천 코스: 미케비치에서 휴식 → 바나힐 테마파크 → 호이안 올드타운 야경 감상
  • 물가: 로컬 식당에서는 3천 원대에 쌀국수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함
  • 이동: 그랩(Grab) 어플을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

3. 푸꾸옥 (Phu Quoc) –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섬

베트남에도 몰디브 같은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?
푸꾸옥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로, 아직까지 관광객이 몰리지 않아서
조용하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.
특히 사오비치는 눈부신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해서
한 번 가면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라
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.

  • 추천 코스: 사오비치에서 해변 산책 → 선월드 케이블카 타고 바다 위를 가로지르기 → 야시장 투어
  • 물가: 로컬 식당에서 5천 원이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함
  • 이동: 스쿠터를 렌트해서 섬을 한 바퀴 도는 것을 추천

4. 푸켓 (Phuket) – 이국적인 바다와 럭셔리 리조트가 있는 곳

태국 푸켓은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,
자유여행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.
4월이면 태국의 건기라 비도 거의 안 오고,
바다도 한층 맑아져서 스노클링이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.
특히 피피섬 투어는 푸켓에서 꼭 해봐야 할 경험 중 하나인데
푸른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달리다 보면
진짜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  • 추천 코스: 피피섬 투어 → 방라로드에서 나이트라이프 즐기기 → 카론 뷰포인트에서 석양 감상
  • 물가: 로컬 식당에서는 저렴하게 식사 가능, 리조트는 가격대가 다양
  • 이동: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하거나 오토바이를 렌트하는 것도 가능

5. 방콕 (Bangkok) – 쇼핑, 맛집, 야경까지 다 갖춘 완벽한 도시

방콕은 동남아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로,
쇼핑, 맛집, 야경까지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.
특히 4월에는 태국 최대의 축제인 송크란이 열리기 때문에
방콕을 찾는다면 이 특별한 경험을 놓칠 수 없습니다.
송크란은 태국 전통 물 축제로,
거리에서 사람들이 서로 물총을 쏘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.

  • 추천 코스: 왕궁 투어 →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 → 루프탑 바에서 야경 감상
  • 물가: 로컬 시장에서는 만 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
  • 이동: BTS(지상철)과 그랩(Grab) 어플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

4월 동남아 여행, 어디가 제일 좋을까?

✔️ 커플 여행, 허니문 → 발리, 푸켓 추천
✔️ 가족여행, 가성비 여행 → 다낭, 호이안, 푸꾸옥 추천
✔️ 먹방, 쇼핑, 액티비티 → 방콕 추천

 

동남아 여행은 비행시간이 짧고, 물가가 저렴하며, 4월에는 날씨까지 좋아서 떠나기에 딱 좋은 시즌입니다.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? 여행 계획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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